한듯 안한듯 원래부터 턱이 갸름했던것 처럼 자연스럽게 잘되서 만족하고 있어요. 윤곽수술한지 8개월차가 되니 잔붓기도 거의 다 빠진 것같아요.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수술 전보다는 날렵해진 느낌이 드는 데 주변에서는 수술 한 얼굴같지 않다고 전혀 티가 안난다고 해요. 그래서 제가 수술한걸 말안하면 수술한줄 모르고 원래 이 얼굴이 제 얼굴인줄 아시더라구요. 그래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뻐지길 원했는데 이뤄진거 같아서 만족합니다
9개월차 가슴후기
가슴 수술했던 자국은 연고를 잘 바르는데도 피부가 하얀편이라 그런지 아직 보면 티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가슴 접히는 부분이라서 잘 보이진 않는 것같아요.
지금까지 두꺼운 옷들 껴입어서 수술하고 나서도 티를 낼수가 없었는데 날이 점점 따뜻해져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마음도 설레이는 것같아요